제네시스는 X 그란 이퀘이터(X Gran Equator) 콘셉트를 공개했습니다. 제네시스 첫번째 어드벤처 콘셉트 모델인 제네시스 X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는 전동화 오프로더 SUV로 미국 뉴욕에서 공개됐습니다.  럭셔리 오프로더 SUV 도전적인 모험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오프로더 SUV 콘셉트 모델입니다. 도로 위에서의 정교함은 물론이고, 험한 길에서도 강인함을 갖춘 온/오프로드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모델로, 오프로드에서도 우아함을 강조합니다. 이퀘이터(Equator) 지구의 적도라는 뜻과 최고의 아라비안 종마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콘셉트의 이름은 강인함, 민첩성, 그리고 우아한 힘의 상징으로 여기는 아라비안의 말에서 영감을 받아  험준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유지하고, 우아함을 잃지 않는 제네시스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기본적으로 제네시스의 모든 디자인은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합니다. 환원주의적 디자인을 반영했습니다.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하고 핵심적인 기능과 형태에 집중하는 디자인 철학으로 깔끔한 라인과 간결한 표면을 구현했습니다. 기존과는 다른 긴 보닛과 세련된 캐빈, 가파른 C-필러는 기존과는 확실히 다른 실루엣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분할 개폐식 테일게이트 위아래로 나뉘어 열리는 후면부의 분할 개폐식 테일게이트는 제네시스의 시그니처 투라인 헤드램프와 조화를 이루며 실용성에서 신경을 썼습니다. 아웃도어 장비의 적재를 위한 루프랙도 활용도를 높이게 됩니다. 어두운 색상의 휠 클래딩(차량 외부 표면에 부착되는 재질), 타이어가 벌어지지 않도록 나사를 사용해 타이어를 고정한 비드락 휠 등으로 세심하게 배려했습니다. 인테리어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술의 조화로 ...

 제네시스 신형 GV60 보조금이 확정되었습니다. 신형 GV60는 부분변경 모델로 외관 디자인에서 소폭 변경되고, 배터리 용량을 키우고, 기본 옵션 강화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개선했습니다. 국고 보조금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은 거주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GV60 가격 세부 가격은 세제혜택을 적용한 기준으로 스탠다드 2WD가 6,490만 원, 스탠다드 AWD는 6,851만 원, 퍼포먼스 AWD는 7,287만 원입니다.  전기차 세제 혜택 적용 하고, 개별소비세 3.5% 인하가 적용된 가격으로 거주하시는 지역의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적용하면 가격은 소폭 더 인하될 수 있습니다. 국고 보조금 2025년형 제네시스 신형 GV60의 국고 보조금은 트림 및 휠 사이즈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스탠다드 2WD 모델 19인치 장착 기준으로 287만 원, 스탠다드 AWD 모델에 19인치 휠을 장착한 경우는 261만 원, 스탠다드 AWD 모델에 20인치 휠은 251만 원, 퍼포먼스 AWD 모델은 21인치 휠을 장착하는데, 236만 원의 국고 보조금을 지원 받습니다. 지자체 보조금 신형 GV60의 서울지역 보조금은 트림 및 휠 사이즈에 따라 다르게 지원지되만 최대 252만 원 ~ 264만 원 정도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 전체적으로는 각 시·군별로 전기차 보조금액이 다른데, 최대 1,4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경상북도 울릉군이 최대 1,680만 원까지 전기차 보조금을 가장 많이 지원하고 있는데, 모든 지역에서 지원금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더 높은 지원금을 지원하기는 힘들 것 입니다. 배터리 용량 증가 배터리 용량이 기존 77.4kWh에서 84kWh로 증가했습니다. 배터리 용량 증가는 주행거리...

해외의 자동차 전문매체에 따르면, 제네시스 GV90을 2025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합니다. GV90은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카의 양산형 으로 디자인에서 확실한 차별화 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네시스 네오룬 제네시스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로 SUV에서도 제네시스 플래그십으로 최상위 라인업에 위치하게 됩니다. 풀사이즈 SUV로 지금까지의 제네시스 중에서 가장 거대한 사이즈로 SUV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 중 하나로 자리하게 될 것입니다. 제네시스는 소형 모델보다 더 크고, 고급스러운 모델에 주력할 것으로 풀 사이즈 SUV는 브랜드 주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GV90 제네시스 브랜드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면서 브랜드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플래그십 라인업에 다양한 모델들이 자리하겠지만, SUV에서 확실한 고급 라인업으로 자리하게 될 것입니다. 제네시스 측에서는 이미 생산 투입 준비는 마무리가 된 것으로 판단 됩니다. 2025 뉴욕 오토쇼 제네시스 GV90은 뉴욕 오토쇼에서 GV90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제네시스의 GMR-001 하이퍼카의 실물 크기도 첫 공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뉴욕 오토쇼 참여에 많은 모델을 전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M 플랫폼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의 후속 모델인 eM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데, 현대자동차그룹 소트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 전환 전략의 핵심 플랫폼입니다. GV90에는 110kWh급의 차세대 배터리를 탑재하고, 완충 시에 EPA 기준으로 800km 이상의 주행가능 거리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집니다. 전륜과 후륜에 각각 배치된 듀얼 모터 시스템으로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해 주행거리를 늘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GV90은 제네...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제네시스는 X 그란 쿠페와 X 그란 컨버터블을 공개했습니다. G90을 기반으로하는 두 모델은 제네시스의 새로운 럭셔리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현대자동차구룹에는 없는 컨버터블을 양산할까 하는 궁굼증도 있고, 그냥 컨셉트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제네시스 G90 기반 X 그란 쿠페와 컨버터블은 제네시스의 플레그쉽 세단인 G90을 기반으로 완성한 2도어 콘셉트 모델입니다. 제네시스가 10년간 디자인한 제네세스만의 스타일을 바탕으로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새로운 럭셔리 디자인으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게 됩니다. 역동적인 우아함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으로 이번 컨셉트 모델에는 새로롭게 해석한 전면부 두 줄 그래픽과 낮게 깔리는 캐빈과 루프라인이 날렵하면서도 매끄러운 라인을 살렸습니다. 전면부 그릴은 다이아몬드 패턴의 3D 메시를 적용했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길게 뻗은 보닛, 볼륨감 있는 펜더로 차체는 날렵하면서도 볼륨감 있게 디자인되는데, 프레임리스 도어와 하나의 유리로 이어진 대형 DLO도 깔금하게 떨어졌습니다. 후면부로 가면 사각 듀얼 머플러와 슬림한 디자인의 테일램프가 제네시스 G90을 연상하게 하지만 조금 더 세련되게 마무리 했습니다. 컨버터블 모델은 벨트라인을 후면부까지 연장하면서 소프트탑 루프와 차체를 부리하면서 솟아오른 리어 캐릭터 라인으로 디자인했습니다. 여백의 미 실내에도 제네시스 G90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두 모델의 콘셉트를 반영하기 위한 노력이 엿보입니다. 클러스터 좌우로 나뉜 날개 형상이 하나의 곡선으로 연결되면서 운전자 중심으로 진화했습니다. 스티어링 휠 하단에 정말 패턴의 알루미늄 스포트를 추가, 시각과 조작성 모두에 신경을 썻습니다. 패들 시프트와 송풍구, 센터 콘솔 등에 크리스털 소재를 사용, 자연광을 이용한 빛의 흐름을 연출합니다....